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것이 돈의 맛인가..! 를 느끼게 해준 롯데 시그니엘 서울의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시그니엘은 로비에서 체크인 할 때부터 서비스가 남달랐는데요, 로비 소파에 앉아있으면 직원분이 직접 오셔서 자세히 안내를 해줍니다. 체크인해서 짐을 두고 내려오면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습니다. 시그니엘 서울 디럭스 더블룸 룸은 다른 호텔과 크게 다를바 없이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호캉스에 오게되면 넓은 침대와 잘 정돈된 침구가 좋더라구요, 제가 정리한게 아닌 (남이 해준) 롯데타워가 어마어마한 높이라는걸 와서 내려다보고 실감했습니다. 제가 간 날은 흐린날이어서 좀 아쉬웠어요 밤에 욕조에서 거품목욕을 하면서 야경을 보는데 왜이렇게 행복했던지! 직접 경험해 보신면 좋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