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디럭스 더블룸 호캉스 후기 '이것이 돈의 맛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것이 돈의 맛인가..! 를 느끼게 해준 롯데 시그니엘 서울의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시그니엘은 로비에서 체크인 할 때부터 서비스가 남달랐는데요, 로비 소파에 앉아있으면 직원분이 직접 오셔서 자세히 안내를 해줍니다. 체크인해서 짐을 두고 내려오면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마시며 쉴 수 있습니다.

 

시그니엘 서울 디럭스 더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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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은 다른 호텔과 크게 다를바 없이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호캉스에 오게되면 넓은 침대와 잘 정돈된 침구가 좋더라구요, 제가 정리한게 아닌 (남이 해준)

 

롯데타워가 어마어마한 높이라는걸 와서 내려다보고 실감했습니다. 제가 간 날은 흐린날이어서 좀 아쉬웠어요

밤에 욕조에서 거품목욕을 하면서 야경을 보는데 왜이렇게 행복했던지! 직접 경험해 보신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욕실에 비치된 어메니티는 딥디크 제품으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써보니 향이 참 좋았습니다. 집에서 대용량으로 구매해놓고 막 쓰고 싶었어요.

 

영상에는 세면대는 안나오지만 방을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방에만 가만히 있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나가서 사우나와 gym을 가보았습니다.
갈아입을 옷과 가운, 수건이 넉넉하게 준비되어있고, 양말도 있었습니다. 세심하게 신경쓴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생수와 땀을 닦을 타월도 따로 마련이 되어있었어요. 정말 꼼꼼하게 잘 준비된 것 같았고 회원권 끊어서 다니고 싶은 욕망? 이 생겼습니다. 돈이란 것은 참 좋은 것이고 이렇게 써야하는구나, 동기부여를 얻고 왔어요 ㅋㅋㅋ

기구도 너무 다양하게 많이 준비되어있고 상주하는 트레이너도 있어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이렇게 제공되는 와인과 과일, 간식을 먹으며 고층 전망을 바라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방에 비치된 다과와 차도 맛있었어요!

 

시그니엘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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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조식은 웬만한 것은 다 있는 것 같아요. 하나씩 다 먹어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조식이 중요한 사람이라 부지런히 먹고 왔는데도 못 먹어본 음식들이 있었어요.

이상 시그니엘 호캉스 후기였습니다! 짧은 1박 2일의 호캉스였지만 충분의 돈의 맛과 동기부여를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