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호텔 추천] 경원재 엠배서더 인천 (한옥호텔에서 호캉스 즐기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가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여행지인 '경원재 엠배서더 인천'에 대해서 하려고 합니다. 봄에 벚꽃이 필 때 가도 너무 예쁘지만, 가을에 가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경원재에 도착하면 앞에 호텔 앞에 주차를 하고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경원재 룸, 야경, 조식, 전통놀이로 나눠서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경원재 디럭스 더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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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후 방에 들어가 보면 정말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진 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테이블에는 와인과 치즈안주도 놓여있고, 정말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입니다.
욕실에는 히노끼 욕조가 있어서 나무향이 너무 좋았고,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방 한켠에는 이렇게 멋진 책상도 있었습니다.

객실은 1층 2층 모두 있지만, 1층 객실에만 이렇게 개인 앞마당이 있습니다. 나가서 햇살을 받으면서 커피를 마시니 너무 좋더라고요. 다른 사람들과 마주할 일 없는 이런 개인 공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경원재는 마당이 엄청 넓어서 다 둘러보는데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한옥의 정취를 느끼면서 천천히 산책하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았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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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재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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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웠던건 경원재의 야경이었습니다.
따듯한 조명으로 밝혀진 경원재에서 송도의 고층 건물과 함께 보이는 야경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경원재는 야경도 너무 운치 있고 멋있었습니다. 곳곳에 아늑한 조명이 있어서 밤에도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저 너머로 보이는 송도의 화려한 야경과의 조화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경원재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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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재의 조식은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충분히 맛있고 좋았습니다.
비빔밥은 간도 적당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경원재 전통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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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 날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왔네요!
경원재 곳곳에는 산책하며 볼 것도 즐길거리도 많았습니다.
일행과 같이 가벼운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원재에 하루 묵는 동안 너무 행복했던 기억을 되살려서 작성해보았습니다.
'한옥에서 묵고 싶은데 불편한 것은 싫다. 한옥 호텔을 경험하고 싶다. 나는 한옥 분위기가 정말 좋다' 하시는 분들은 꼭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경원재 예약은 사이트에서 직접 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이트의 객실 페이지를 가면 객실 타입별 제공 혜택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경원재 근처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소갈비 맛집 '경복궁'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2021.09.14 - [국내여행 (호캉스, 맛집)] - [송도 한옥마을 맛집] 생갈비가 맛있는 '경복궁' (경원재 근처 맛집)

[송도 한옥마을 맛집] 생갈비가 맛있는 '경복궁' (경원재 근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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